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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재광 평택시장, 금강이엠씨 방문…기업애로 청취

(평택=뉴스1) 이윤희 기자 | 2015-09-14 14:50 송고 | 2015-09-14 14:53 최종수정
공재광 경기 평택시장은 14일 ㈜금강이엠씨(대표이사 백은기)를 방문,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.   
이날 간담회에는 공재광 시장을 비롯해 백은기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. 

백 대표이사는 “평택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착공과 아파트 신축으로 건설경기가 활성화되고 있으나 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건설현장에 납품하기 어려우니 납품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바란다”고 건의했다.

공 시장은 이에 대해 “관내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건설사에 요청하겠다”며 “향후에도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시에 건의하면,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”고 화답했다.

㈜금강이엠씨는 문틀(프레임), 방화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 전자동 복합가공기기의 도입과 KS인증 및 ISO9001 획득, 미국 공식인증기관인 UL인증 등을 받는 한편 연매출액이 300억원에 이르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잘 알려져있다.



lyh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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